출처= YTN 뉴스 영상 캡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YTN에 따르면 “서울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고 30일 오전 보도했다.
현재까지 구로역 화재가 지하철 내부가 아닌 구로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불을 진화하기 위해 소방차 32대가 출동했으며 역내 화장실에 일어난 불은 16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로역 화재로 인해 이 시각 현재 1호선 열차 운행은 전면 중단된 상태다. 현재까지 구로역 화재로 인한 정확한 사고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