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도 스타폰케이스 제작 합류…이준기-지성 먼저 출시

입력 2014-07-30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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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나무엑터스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30일부터 배우 이준기, 지성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판매를 개시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제작, 판매하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이준기, 지성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 판매를 요청하는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초상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을 담당한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이준기, 지성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는 한류스타로서 두 배우의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이준기, 지성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를 시작으로 추후에 문근영, 김아중, 신세경, 한혜진, 전혜빈, 김주혁, 김강우, 조동혁, 김소연, 남규리, 천우희 등의 한정판 스타폰케이스도 판매할 예정이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연기자, 가수, 예술인,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의 사진에 소속사 로고와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를 부여하고,자체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하여 주문자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여 전세계로 배송 받는 ‘맞춤 스타폰케이스 서비스’다.

현재 이병헌, 미쓰에이, 비스트, 씨스타,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이보영, 박신혜, 엠블렉,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강지환, 포미닛, 2AM, 휘성, 시크릿, 비투비, 한지민, 유키스, 박보영, 포맨, 소희, 갓세븐, 박세영, 엄태웅, 손담비, 차태현, 한가인, 이정진, 애프터스쿨, 지나, 뉴이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다비치, 손호준, 지나, 이현우, 박서준, 선미, 배수빈, 나인뮤지스, 서강준, 에일리, 허각, 심은경, 씨클라운, 진세연, 하하, 민효린, 백지영, 빅스타, 베스티, 탑독, 앤씨아, 스피드, 쥬얼리, MIB, 가희, 대국남아,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등 500여 명의 스타폰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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