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명량’ 속 최민식 돕는 그 남자…‘조선 총잡이’서도 존재감 발산

입력 2014-07-30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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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 수목 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의 숨은 조력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중인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오타니 료헤이가 스텝과 나란히 앉아 다음 촬영의 동선을 함께 상의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촬영장에서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조각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조선 총잡이’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에서 준사 역으로 열연해 많은 호평을 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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