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걸스데이' 팬사인회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약 2주 전에 손흥민 선수와 만났고, 이후 서로 호감을 갖고 2회 정도 만난 상태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