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기광 트위터
이기광 부상
남성그룹 비스트의 이기광(24)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기광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동네FC와 FC서울 올드스타 친선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겉으로 봐서는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검사 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기광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기광 부상, 얼마나 심하면 병원 이송까지", "이기광 부상, 큰 일 아니길", "이기광 부상, 괜찮아야 할텐데", "이기광 부상, 검사 결과 언제 나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기광이 출전한 경기는 FC서울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독일 레버쿠젠과의 친선 경기 전 오픈 경기로 진행됐다. 축구감독 최용수, 축구선수 최태욱, 축구코치 이을용 등 FC 서울의 옛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동네 예체능’ 팀과 경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