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예체능' 촬영 중 병원 이송 “경기 중 허벅지 통증 호소”

입력 2014-07-3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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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광 트위터

이기광, '예체능' 촬영 중 부상…"허벅지 통증..검사결과 지켜봐야 할 듯"

이기광 부상

남성그룹 비스트의 이기광(24)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기광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동네FC와 FC서울 올드스타 친선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겉으로 봐서는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검사 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기광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기광 부상, 얼마나 심하면 병원 이송까지", "이기광 부상, 큰 일 아니길", "이기광 부상, 괜찮아야 할텐데", "이기광 부상, 검사 결과 언제 나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기광이 출전한 경기는 FC서울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독일 레버쿠젠과의 친선 경기 전 오픈 경기로 진행됐다. 축구감독 최용수, 축구선수 최태욱, 축구코치 이을용 등 FC 서울의 옛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동네 예체능’ 팀과 경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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