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소송, 13년 결혼생활 파경으로 종지부

입력 2014-07-31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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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 부부. 사진출처 | SBS

'탁재훈 이혼소송'

방송인 탁재훈(46)이 부인 이효림과 파경 위기에 놓였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이 부인 이효림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탁재훈은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부인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누리꾼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부인 이효림과 이혼소송 안타깝다", "탁재훈 파경 위기, 부인 이효림과 성격차이라니…", "탁재훈 파경 위기, 불법도박이 원인일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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