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출시 100일…1초당 3병 팔렸다

입력 2014-07-31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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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출시 100일…1초당 3병 팔렸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www.kloudbeer.com)가 지난 4월 22일 출시한 맥주 ‘클라우드(Kloud)’가 출시 100일 만에 2700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 1초에 약 3병, 하루에 약 27만병씩 팔린 수치로 맥스, 에일스톤, 드라이피니시d 등 경쟁사 제품들의 출시 후 100일 판매량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6월 한 달 간 소비자 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한번 맛을 본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일주일 이내에 클라우드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는 100% 올 몰트 맥주(All Malt Beer)로 유럽산 홉과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거품과 맛을 구현했다. 유러피안 아로마 홉을 3번에 걸쳐 넣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도입해 맥주를 마셨을 때의 풍미를 더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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