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가수 KCM이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KCM은 7일 오후 방송된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촬영한 랄랄은 “KCM의 아내가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고, 딸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을 닮았다”라며 외모를 극찬해 관심을 모았다.

또 KCM은 사춘기를 맞은 첫째 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KCM은 “이제 어깨동무하면 빠져나간다”라며 “변해가는 모습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려고 많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프로 아빠의 면모를 보인 것.

계속해 KCM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KCM의 대리운전’을 시작한 근황도 공개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자신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며, 지상렬이 하던 프로그램에 지상렬의 대타로 출연했다가 취직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KCM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KCM은 신곡 ‘잊혀져가더라’에 대해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흘러간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새벽길’을 선곡해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