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2014 화순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화순군 하이움 스포츠센터 및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렸다.

30일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매원고 이준수- 최혁균(뒤)조가 스매싱 공격을 하고 있다.

이준수-최혁균 조는 세트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