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와 열애? 사적으로 만난 적 없어”

입력 2014-07-31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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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동아닷컴DB.

‘정가은 열애설 부인’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오삼일는 31일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골프 모임을 통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동행해 골프를 친 것도 단 한번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모 대기업 회장 차남이자 두 살 연하인 훈남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에 “정가은 열애설 부인, 아닌가봐”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치긴 했네” “정가은 열애설 부인,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입상한 정가은은 ‘송혜교 닮은꼴’로 연예계 데뷔했다. 예능과 버라이어티 패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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