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동아닷컴DB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일부 가사가 god의 2004년 노래 ‘반대가 끌리는 이유’와 동일해 표절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 뒤다. 논란이 일자 현아의 노래를 작사한 그룹 비투비의 멤버 임현식은 자신의 SNS에 “god의 노래를 오마주했다”고 썼다. 하지만 원곡을 부른 김태우 측은 7월31일 “오마주는 감사한 일이지만 사전 협의나 어떠한 양해 없이 뒤늦게 알게 돼 유감”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god 김태우.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