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희은, 양악· 입술절제술 후 동안 미인으로 재탄생

입력 2014-08-01 13: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렛미인4 김희은'

‘무너진 반쪽 얼굴’ 김희은 씨가 청순 동안미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이하 렛미인4)’에서는 비뚤어진 외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은 씨는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으로 비뚤어진 얼굴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희은 씨는 오른쪽 얼굴에 화염상 모반이 있어 턱 전체가 옆으로 틀어져 있었다.

김희은 씨는 “어린시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전염병 옮는다고 돌도 던지고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내가 다르게 생겼구나 생각했다”고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

이후 ‘렛미인4’ 9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희은 씨는 양악 수술, 입술 절제술 등을 받은 후 청순 미녀로 거듭났다.

'렛미인4' 출연진은 김희은 씨의 달라진 외모에 “배우 유인나를 닮았다”, “고급스러운 얼굴이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누리꾼들은 “렛미인4 김희은, 예쁘다” “렛미인4 김희은, 아픈 과거는 싹 잊길” “렛미인4 김희은, 유인나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