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18일 4인조 컴백

입력 2014-08-0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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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4인 완전체의 모습이 담긴 컴백 포토와 함께 새 앨범 타이틀 곡명을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SP미디어는 1일 오전 12시 카라 공식 홈페이지(http://kara.dspmedia.co.kr/)를 통해 카라 멤버 4명의 모습이 담긴 ‘DAY’버전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 포토는 새 멤버 허영지가 합류해 4인 체제로 재정비한 카라의 첫 단체 사진이다. ‘소녀의 늦여름’이라는 컨셉에 맞춰 4명의 카라 멤버는 고혹적이고도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카라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새 앨범의 타이틀곡명인 ‘맘마미아(Mamma Mia)’ 또한 함께 공개됐다.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집단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특히 카라는 타이틀곡인 ‘맘마미아’를 앞세워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 정벌에도 나선다.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을 공통적으로 ‘맘마미아’로 결정한 것. 이는 ‘맘마미아’가 곡 자체의 높은 완성도로 일본 현지 관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례적으로 성사됐다.

한편 카라는 오는 8월 18일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로 전격 컴백한다. 앨범 발매날에 맞춰서 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 ‘맘마미아’의 첫 무대를 공개하면서 화려한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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