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의 피규어 사랑이 화제다.
심형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피규어 마니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심형탁은 샤워를 마치고 지친 심신을 달랬다. 이를 위해 그는 집안의 아이언맨 피규어와 마징가 제트 피규어의 조명을 켠 후 아이언만 마스크를 쓰고 잠깐의 휴식을 즐겼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도 피규어에 묻은 먼지들을 털어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이날 심형탁의 모습에 "나혼자산다 심형탁, 엄숙해 보인다" "나혼자산다 심형탁, 의외로 친근한 매력이 있다" "나혼자산다 심형탁, 이대로 고정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