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루머 해명, “BMW7 몬다는 이야기, 사실 아니다”

입력 2014-08-02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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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루머 해명, “BMW7 몬다는 이야기, 사실 아니다”

2일 심형탁은 루리웹 블로그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따.

이날 글에서 심형탁은 “방송은 아직 못 봤다. 오늘 아버지 일 돕고 좀 피곤해서 조금 전에 일어났다. 많은 주변 분들이 기사 주소를 보내주셔서 읽어봤다. 취미를 나쁘게만 보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사실이 아닌 글도 올라오고 참 재미있다. 일단 제가 사는 건물에 사시는 분들도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재미있다. 내가 BMW7을 몬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옵티마 2002년형을 2010년까지 몰다가 아버지에게 차 한 대 선물해드리고 2013년에 저도 중고로 한대 마련했다. 하지만 BMW7은 아니다”면서 “앞으로 참 많은 사실이 아닌 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겠다. 어쨌든 열심히 살아서 지금까지 왔다. 항상 목표를 두고 인생을 살아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떳떳하게 살겠다.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형탁 루머 해명, 이게 무슨 문제?”, “심형탁 루머 해명, 어떤 차를 타든지…”, “심형탁 루머 해명, 심형탁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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