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수영복 입자… “볼륨감이 비너스급” 극찬

입력 2014-08-02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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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수영복 입자… “볼륨감이 비너스급” 극찬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수중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과 지상렬은 수영장이 있는 펜션에 들렀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수영복을 입은 박준금을 보고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지상렬은 수영을 못하는 박준금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두 사람은 잠수 연습을 하다가 수중 키스를 선보였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상렬 박준금, 놀랐네”, “지상렬 박준금, 달달한 모습”, “지상렬 박준금,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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