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엘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19금’ 안무

입력 2014-08-03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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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을 낳고 있는 신인 걸그룹 '포엘'(4L)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포엘은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무브'(M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19금 안무가 등장한다. 포엘 멤버들은 바닥에 누워 다리를 크게 벌리거나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는 등 선정적인 동작을 취했다. 또한 바닥에 엎드린 채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드는 등 야릇한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포엘은 'Four Ladies'의 줄임말로, 차니, 예슬, 자영, 제이나 등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오는 4일 첫 싱글 '무브'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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