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자체발광 민낯 공개 “그게 과연 좋은 걸까?”

입력 2014-08-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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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화장을 완벽히 지운 민낯을 자랑했다.

송선미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경상남도 하동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진행자 이영자는 송선미의 숙소를 찾았다. 그는는 화장을 완벽히 지운 송선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가 민낯임에도 눈부신 자체발광 피부를 자랑했기 때문.

이영자는 “사람들은 연기보다 피부를 더 쳐줄 걸”이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에 송선미는 "그게 과연 좋은 걸까 싶다"며 속상하다. 난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송선미 민낯 예쁘네” “송선미 민낯 대박이다” “송선미 민낯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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