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열애 중, “김C 여자친구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입력 2014-08-05 14: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C. 사진제공|디컴퍼니

‘김C 열애 김C 여자친구’

가수 김C(43·본명 김대원)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C는 현재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으로, 최근 언약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이미 각종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예계 공인된 커플”이라며 “두 사람에 대한 믿음이 큰 만큼 미래도 약속한 사이”라고 귀띔했다고 스포츠동아는 전했다.

김C는 최근 합의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과 만남의 시기가 겹치지는 않지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주위의 시선에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 눈치.

스포츠동아는 4일 오후 박 씨가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대답 대신 “죄송합니다”는 문자메시지로 짧게 답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C 열애, 스타일리스트 누구지”, “김C 여자친구와 예쁜 사랑을”, “김C 열애, 김C 여자친구 곧 좋은 소식 들려올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