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싱크홀 발생, 왕복 6차선 도로 복판에 ‘뻥’ 어떻길래?

입력 2014-08-0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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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싱크홀 발생, 왕복 6차선 도로 복판에 ‘뻥’ 어떻길래?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지반이 붕괴되는 ‘싱크홀’이 생겨났다.

5일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석촌동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싱크홀이 생겨난 모습이 보인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싱크홀 주변 차량 통제에 나선 모습도 담겼다.

한편, 현재 석촌동에 발생한 싱크홀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도로는 현재 통제됐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정말 무섭네”, “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섬뜩하다”, “석촌역 싱크홀 석촌동, 정확한 원인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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