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긁지 않은 복권이었나…다이어트로 환골탈태

입력 2014-08-06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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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

박보람 다이어트

가수 박보람이 32kg의 체중 감량 성공해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람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박보람은 과거 통통했던 체형과 달리 굴곡있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병행하며 꾸준히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총 32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통통한 볼살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브이라인도 살아났다.

박보람의 소속사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박보람의 변화에 "박보람 다이어트, 정말 독하게 한 듯" "박보람 다이어트, 사람이 완전 바뀌었네" "박보람 다이어트, 이 정도로 하면 성형 수술 보다 훨씬 나은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 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박보람 다이어트’ 박보람 인스타그램·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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