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가까이 앉은 이유? 머리통 때문에" 셀프 돌직구

입력 2014-08-07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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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가까이 앉은 이유? 머리통 때문에" 셀프 돌직구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도희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유미, 손병호, 연우진, 도희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무명 시절 오디션에서 '머리통이 크다', '넙데데하다'라는 말을 들었다던데'라는 규현의 말에 "맞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유미는 "머리통이 동그래서 별명이 '알타리'"라며 "수술로도 안된다더라. 머리통을 자를 수가 없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정유미는 "오늘 도희랑 같이 앉아서 불리하겠다"라는 김구라의 공격에 "그래서 연우진 쪽에 가까이 앉았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정유미 털털하네",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정유미가 알타리라니 말도 안 돼",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이랑 잘 어울린다",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정유미 예쁘기만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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