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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24절기로 입추이자 말복이다. 입추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고 말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이 둘이 겹친 것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입추와 말복이 겹친 것은 양력과 음력 차이 때문. 입추는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지는 반면 말복은 음력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올해의 경우 그 날짜가 겹친 것이다.
누리꾼들은 “오늘 입추이자 말복, 그런 이유가 있었네”, “말복 입추 겹친 이유, 양음력 차이 때문이었구나”, “말복 입추 겹친 이유, 오늘 뭐 먹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