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은 공식 SNS를 통해 신지·문원 부부, 전민기·정미녀 부부, 고준희 가족,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서로 다른 가족 일상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의 네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결혼 준비 과정부터 신혼 생활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신지·문원 부부는 달달한 신혼 케미를 예고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정 가득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기며 현실 신혼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민기·정미녀 부부는 “그게 화낼 일이냐”라는 한마디와 함께 현실감 넘치는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부부 사이의 날것 그대로의 대화와 거침없는 티키타카가 담기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준희 가족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비주얼의 어머니, 4차원 매력의 아버지, 그리고 꾸밈없는 고준희의 모습이 어우러져 유쾌한 가족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려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준희의 털털한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투병 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박미선·이봉원 부부 역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부부다운 자연스러운 호흡과 현실적인 황혼 부부 케미로 웃음과 공감을 예고했다.

‘귀한 가족’은 스타 가족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공감, 갈등과 화해를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의 집 같지만 결국 우리 이야기”라는 콘셉트 아래 서로 다른 가족의 현실적인 순간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수근이 MC로 나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현실 밀착형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미선 복귀라니 반갑다”, “신지 신혼 일상 벌써 궁금하다”, “전민기 정미녀는 진짜 현실 부부 그 자체일 듯”, “고준희 가족 조합 의외인데 기대된다”, “가족 예능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 저격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의 집 귀한 가족’은 6월 2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