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또 한번의 호투로 시즌 13승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까지 에인절스 강타선을 상대로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6회까지 투구수는 85개로 이 중 스트라이크는 49개.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가 4-0으로 앞서있다.
야구팬들은 “류현진 투구수, 경기운영도 효과적”, “류현진 투구수, 8회까지도 가능할 듯”, “류현진 투구수, 호투의 연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