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허리케인 경계령. 사진출처 | 나사
하와이 제도에 위치한 카우아이섬 와이메이 지역에서 7일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현재 하와이 제도 남도쪽 300마일 해상에서 1등급 태풍 ‘이셀’이 북진 중이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는 허리케인 ‘훌리오’가 뒤따를 전망이다.
하와이 재난당국은 섬 전역에 ‘허리케인 경계령’을 발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