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는 지난 10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스냅백걸’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가수 케이윌이 피처링을 맡아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쇼리가 솔로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며, 명품 보컬 케이윌이 쇼리와의 의리로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곡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쇼리는 지난 29일 막을 내린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의 제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