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둘째 임신으로 ‘비밀의 문’ 하차…남편 직업이?

‘왕빛나 둘째 임신-비밀의 문 하차’. 동아닷컴DB

왕빛나 둘째 임신으로 ‘비밀의 문’ 하차…남편 직업이?

배우 왕빛나(33)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1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는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38)와 결혼해 2009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를 가지게 된 것.

이에 따라 왕빛나는 캐스팅됐던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는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광고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빛나 둘째 임신-비밀의 문 하차, 대박 소식” “왕빛나 둘째 임신-비밀의 문 하차해야지” “왕빛나 둘째 임신, 비밀의 문 하차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 방송 예정인 ‘비밀의 문’은 배우 한석규와 이제훈이 영화 ‘파파로티’에 이어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