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 향한 문희준 흑심에 ‘분노’

입력 2014-08-17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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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 향한 문희준 흑심에 ‘분노’

리쌍 개리가 송지효를 안은 문희준에게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vs대세 아이돌의 습격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아이돌 샤이니 태민과 씨스타 소유, 엑소 세훈과 카이가 출연했고 원조 아이돌에는 핫젝갈알지의 은지원,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진흙 풀장에서 삼각 씨름 경기를 펼친 가운데 문희준과 송지효가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문희는 게임보다는 송지효에게 더 관심을 보였다. 결국 문희준은 송지효에게 밀려 게임에서 졌지만 안고 흐붓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송지효의 ‘월요커플’ 개리는 분노하며 문희준에게 달려들었고 문희준은 잘못했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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