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은 파격의상 마니아답게 무대에서나 볼 듯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끝을 모르고 절개된 드레스는 낸시랭의 볼륨감을 강조하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독보적인 ‘앙!’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레인보우의 각선미 담당 멤버 고우리는 시스루를 초월(?)한 탱크톱 패션을 선보였다. 시스루 탱크톱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또한 군살없이 완벽한 글래머 보디라인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를 비롯해 신지수, 예지원, 박시은, 이세은, 낸시랭, 민송아, 김바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클로즈업을 부르는 볼륨감~

독보적인 고양이 코코와 ‘앙~!’

낸시랭 ‘각도를 아는 포즈~’

고우리 ‘노출패션의 완성은 보디라인~’

혹시 마네킹이세요?

고우리 ‘노출패션의 완성은 보디라인~’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