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스릴러 ‘행복이 가득한 집’ 주연

입력 2014-08-1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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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사진 |동아닷컴DB

배우 손예진이 스릴러 영화에 출연한다.

손예진은 9월 말 촬영을 시작하는 ‘행복이 가득한 집’의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는 국회 입성을 앞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 기간 동안 한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다.

손예진은 야망을 가진 정치인의 아내 연홍 역을 맡았다. 사건의 실체를 홀로 파헤치며 끝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그의 남편 역으로는 현재 배우 김주혁이 물망에 올라있다.

연출은 ‘미쓰 홍당무’를 만든 이경미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행복이 가득한 집’의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아 6년 만에 두 번째 작품을 내놓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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