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돌’ 빅플로,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눈길

입력 2014-08-18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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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빅플로(정균,론,유성,지욱,하이탑)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인조 힙합돌 빅플로는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Flow(퍼스트 플로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딜라일라’로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빅플로는 8월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첫 팬미팅에서 빅플로는 공연은 물론,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동안 빅플로는 전국적인 허그 이벤트, 롤링페이퍼 손편지 이벤트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빅플로의 첫 팬미팅을 위메프와 함께 하게 되었다. 빅플로에게도 이번이 첫 팬미팅이지만 위메프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팬미팅도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빅플로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이번 팬미팅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빅플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빅플로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는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 측은 “위메프에서 공연, 음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게 위해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팬미팅을 기획했다” 며 “더운 여름에 지친 20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상품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컨텐츠사업에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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