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선물 “예뻐지고 싶다 소원 빌었더니…립스틱 100개가!”

입력 2014-08-18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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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선물. 사진=오나미 SNS.

‘오나미 립스틱 선물’

개그우먼 오나미 립스틱 100개를 선물 받아 관심을 끌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쁜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미가 쌓여 있는 립스틱 선물 위에서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채로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사진에 “오나미 립스틱 선물, 100개나?”, “오나미 립스틱 선물, 누가 준거야?”, “오나미 립스틱 선물, 송준근이 사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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