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 동료 개그우먼들과 함께 나눠”

입력 2014-08-18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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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나미 페이스북

립스틱 100개를 선물받은 개그우먼 오나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오나미는 18일 "앞으로 예뻐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나미는 "'수르수르만수르'라는 새로 생긴 어플에 소원을 빌었더니 이루어진 것"이라며 "받은 립스틱이 너무 많아 동료 개그우먼들에게 함께 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지?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미 립스틱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 인증샷 섹시한 표정 색다르다" "오나미, 립스틱 100개 선물 받았나? 만수르의 힘?" "오나미 립스틱 선물, 수르수르만수르 나도 빌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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