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종국도 놀란 승부욕…깨물기 반칙까지

입력 2014-08-1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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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송지효가 여배우답지 않은 놀라운 승부욕으로 김종국을 제압했다.

송지효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에서 김종국과 머드 씨름 대결을 펼쳤다. 게임의 룰은 먼저 등이 바닥에 닿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송지효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김종국의 몸에 매달려 그의 가슴을 쳤다. 그것도 모자라 김종국 가슴을 기습적으로 깨물어 결국 김종국에게서 승리를 따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송지효의 활약에 "송지효, 근성 장난 아니네" "송지효, 진짜 깨물줄은" "송지효, 김종국도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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