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쇼케이스로 화려한 복귀…“7년 활동 비결은 행운과 노력”

입력 2014-08-1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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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쇼케이스와 함께 화려한 복귀’

인기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꾸준한 활동 비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카라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카라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카라는 "이제 7년차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걱정 끼치는 일 등 많은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랜 활동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 팬들의 사랑과 행운 그리고 최선을 다했던 노력"이라며 "컴백활동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카라 고유의 콘셉트를 더욱 발전시켜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카라의 새앨범 타이틀 곡 ‘맘마미아’는 유명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 카라 특유의 통통튀는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카라는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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