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올 가을 가수로 컴백…“9~10월 중 새 앨범 발매”

입력 2014-08-1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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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가 올 가을 새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이하나의 소속사 측은 18일 동아닷컴에 "9월에서 10월 사이에 이하나가 다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새 앨범도 발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나 측 관계자는 "앨범 수록곡이나 콘셉트에 대해서는 더 상세한 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다. 그동안 작업해 온 곡들을 모아 앨범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나는 2010년 앨범을 발매하고 공백기 동안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고고 처세왕' 기자 간담회 등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취재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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