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반전 셀카 공개…이게 ‘만수르 빨’? “예뻐졋어”

입력 2014-08-18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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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셀카로 반전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7일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미는 립스틱을 바른 채 립스틱 더미 위에서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맹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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