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설리 최자 슈퍼문 데이트 포착…이번에도 모르쇠?

입력 2014-08-19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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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디스패치 설리 최자’

1년여 동안 열애설을 부인해 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고 19일 디스패치가 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는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봤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한 매체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중인 설리와 최자의 모습을 보도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또 지난 6월에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아왔다.

한편 설리는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해 이번 보도에 대한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장면 포착, 이번에는 어떤 반응?",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대단하다",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설마 이번에도 부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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