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당구여신 차유람 등장하자…헨리·이규혁 '발그레'

입력 2014-08-20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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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당구여신 차유람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 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은 자신들의 테니스 파트너를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4팀의 복식조가 탄생돼 각 팀 만의 개성을 뽐내며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가장 만나기 싫은 성시경과 파트너가 됐다며 "그냥 스쳐 지나가면 안될까"라고 울상을 짓기도 했다.

이날 파트너 선정 결과에 가장 기뻐했던 멤버는 이규혁.

이규혁은 차유람과 파트너가 됐다. 당구여신 차유람의 등장에 남자 멤버들은 커다란 환호를 보냈다. 헨리는 차유람을 보고 "정말 예쁘다"라며 호감을 드러기도 했다. 차유람과 파트너가 된 이규혁은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차유람은 "초등학교 시절 전라남도 대표로 소년체전에 출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이 스윙 시범을 요구했고, 차유람은 시범을 보였다. 차유람의 스윙에 '예체능' 멤버들은 "샤라포바도 울고 가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체능' 차유람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차유람, 예전부터 예뻤지" "예체능 차유람, 예능서 보니 더 예뻐" "예체능 차유람, 남자 멤버들 난리날 만 하네"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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