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TS는 어떤 곳?…박진희 남편과 함께 축의금 전액 기부 ‘화제’

입력 2014-08-20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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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남편, 한국 JTS'

배우 박진희와 그의 남편이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한국 JTS에 기부해 화제다.

지난 5월에 다섯살 연하 변호사와 결혼한 박진희는 축의금의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가 남편과 함께 기부를 한 한국 JTS는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로 북한, 인도, 필리핀의 빈민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진희는 남편과 협의 끝에 결혼식 축의금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박진희는 환경운동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온 것으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박진희 남편 멋지다", "박진희 남편 대박", "박진희 남편 쿨하네", "한국 JTS라는 국제 구호단체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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