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일리 제너(17)가 미국 파파라치매체 스플래시뉴스에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스플래시뉴스는 "카일리 제너가 친구와 함께 쇼핑몰 근처에서 포착했다" 지인과 함께 내리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의 차량인 올 뉴 레인지로버의 왼쪽 부분이 찌그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긴 셔츠에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날 만큼 짧은 하의 차림이다.

카일리 제너는 세계적인 글래머 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