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추석명절 패키지 ‘도란도란’ 선봬

입력 2014-08-2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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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석패키지 ‘도란도란’을 진행한다.

도심에서 여유로운 연휴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휴식은 물론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슈페리어 룸 1박과 미슐랭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20만원이며 연휴기간인 9월5일부터 10일까지는 17만원이다. 특히 객실 3개 이용 시 5%, 4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도란도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세금 봉사료 별도)

9월6일부터 9일까지 낙원 앞 초례청에서 펼쳐지는 ‘민속놀이 체험’은 온 가족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널뛰기, 팽이, 굴렁쇠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달을 관측할 수 있도록 망원경을 대여해준다.

추석 당일인 9월 8일 오후 8시부터는 잔디정원 ‘벨타워 가든’에서 대금, 소금, 전자피아노 등 6종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퓨전 국악공연이 펼쳐져 한가위의 ‘흥(興)’을 더해줄 것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의 특전으로 실내수영장, 체련장,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가을 시즌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보디앤페이스(Body & Face) 케어’ 70분 프로그램을 9월 한달 간 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02-2660-900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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