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켓 챌린지 추성훈 동참 "상의 탈의한 채 시원하게 물벼락"

입력 2014-08-2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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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켓 챌린지, 추성훈'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도 ‘아이스버켓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켓 챌린지’ 인증 동영상을 올렸다.

이는 같은 날 걸그룹 베스티가 추성훈을 추천하면서 이뤄진 것.

추성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물 양동이 앞에 서서 “아이스버켓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차례로 이휘재, 리키김,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지목했다.

앞서 베스티(혜연,유지,다혜,해령)는 19일 공식 유튜브에 잡지 ‘레옹’ 신동헌 편집장의 추천으로 아이스버켓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들은 작곡가 이단옆차기, 추성훈, 유재석에게 릴레이를 신청했다. 이에 추성훈이 흔쾌히 응한 것.

한편, '아이스버켓 챌린지' 캠페인은 얼음물 샤워 전, 3명의 릴레이 동참자를 지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거나 일정 금액을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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