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의 토스카나호텔 9월 오픈…투자액은 얼마?

입력 2014-08-2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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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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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투자해 건립한 토스카나호텔이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투자해 제주도에 건립한 호텔 '토스카나'가 오는 9월 25일 정식 개장한다"고 전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건립된 토스카나호텔(대표 김준수)은 부지면적 2만1천26㎡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61실(본관)과 풀빌라 네 동으로 구성됐다. 호텔 측은 향후 인접 추가 부지에 약 200여 실을 증설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야외 공연장과 사계절 수영이 가능한 야외 수영장이 호텔의 자랑이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건축 양식을 도입해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JYJ'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돈 많이 벌었네" "'JYJ'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내부 사진 보고 싶다" "'JYJ'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규모가 장난 아닌 듯" "'JYJ'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돈 얼마나 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스카나호텔(대표 김준수)은 다음달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9월1일부터 본격적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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