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8/22/65912478.4.jpg)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40여군데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배우 클라라와 오타니 료혜이, 모델 최여진, 걸스데이 유라,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고등학교 때 개인 홈페이지에 춤 동영상을 올려 최고의 인기녀로 선정됐다. 이후 40여 개의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 정찬우 선배님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왔지만 만남을 불발됐다”라며 회상했다.
유라는 “댄스 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2년간 춤 동영상을 한 달 간격으로 올렸다. 한 소속사 대표님이 이를 분석하고 울산에 있는 학원까지 찾아와 나를 직접 캐스팅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한 번에 가수가 된 건가?”라고 물었고, 유라는 “그건 아니다. 다른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계약 문제가 있어서 현재의 소속사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유라 과거 궁금해", "유라 춤 화제였지", "유라 과거에도 인기 많았을 듯", "유라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