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준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여자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여자야구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lgcup4u.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LG 챔피언스 파크’는 천연잔디 그라운드를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LG전자는 이 곳의 야구전용구장에 태양광과 가장 유사하고 깜박임이 없어 스포츠 환경에 적합한 ‘PLS(Plasma Lighting System)조명’을 설치했다. PLS조명이 야구전용구장에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