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싱크홀 현장 사진 "달리던 차 바퀴 어디갔나?…대형사고 날뻔"

입력 2014-08-22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교대역 싱크홀'

서울 석촌동 지하차도 싱크홀에 이어 서초동 교대역에서도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오후 4시경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서래마을 방향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달리던 차의 한쪽 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를 달리던 차의 한쪽 바퀴가 빠져 있는 아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경찰들이 도로를 통제하며 사고 현장을 수습중이며, 싱크홀에 빠진 차 바퀴를 들어올리기 위해 견인차도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석촌동에 이어 교대역에서도 싱크홀, 무섭다", "교대역 싱크홀, 큰일날 뻔 했다", "교대역 싱크홀, 대형사고 날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