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진출처 | GQ 영국판 5월호 표지 캡처
엠마 왓슨은 남성 전문잡지 GQ 영국판 5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왓슨은 가슴과 허리를 드러낸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었다. 이 의상은 1990년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매춘부 비비안 역의 줄리아 로버츠가 입은 의상과 비슷해 화제를 모았다.
왓슨은 해당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헤르미온느로 굳어진 아역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리포터’시리즈 후 왓슨은 생애 첫 노출 연기에 도전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 갈수록 성숙해지네", "엠마 왓슨, 헤르미온느 그립다", "엠마 왓슨 너무 예쁘다", "엠마 왓슨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