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예지·곽진언·브라이언 박, 오디션 풀버젼 100만 뷰 돌파

입력 2014-08-25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net ‘슈퍼스타K6’의 남다른 선구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첫회부터 이예지, 곽진언, 브라이언 박 등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던 개성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 ‘대한민국 음악 시장의 저변 확대’라는 ‘슈퍼스타K’의 존재 이유를 증명한 것.

22일 첫 방송에서는 기존 가요계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마치 ‘17살의 양희은’을 보는 듯 청량한 목소리로 윤종신에게 “천재 같다”는 평가를 이끌어낸 ‘제주 소녀’ 이예지,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을 담담한 듯 묵직한 목소리로 불러 감동을 준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엑소의 ‘으르렁’을 리듬감 넘치는 어쿠스틱 음악으로 탈바꿈시키며 매력을 뽐낸 뉴저지 출신 ‘클라리넷 청년’ 브라이언 박이 그 주인공.

이들은 방송 등장과 동시에 음악적 다양성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방송 직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된 세 사람의 풀버전 노래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합산 조회수 1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6’ 1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최고시청률 5.7%, 가구 평균시청률 4.5% 를 기록, “본연의 재미를 되찾았다”는 호평과 함께 순항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유로방송플랫폼/National 기준/Mnet, 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